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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잘 이런 후기안쓰는데 다녀온 소감이 너무 좋아
많은 분들도 경험해보시길 추천 드리려고 짧게 올려봅니다.

일단 저의 일정을 요약드리자면
- 일정 : 6/8(오후도착) ~ 6/12(야간비행)
- 인원 : 4명 (부부 2쌍)
- 세부 내역
 . 주변지 관광 1일(반나절)
 . 라운딩 126홀 (7회 * 18홀)
- 비용은 각자 다르니 산출해보세요~~~~~
  (알뜰 여행의 표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ㅎㅎ)

오랜만에 부부끼리의 여행이었습니다.
사회활동하느라 출장은 많지만 여행으로의 할애가 부족했었는데
4명 모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1. 골프장 : 페어웨이나 그린의 관리가 잘 되어있고 스피드도 잘나오도록 관리되어 있었으나
                그린의 경우 너무 딱딱한 느낌이라 초보들은 힘드실수 있습니다.
  . 평가 : Best~Best~Best~Best~Best~Best~~!!!!!

2. 한국식당: 사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그렇게 땀흘리고 힘들었는데도(골프치느라.....ㅎㅎ)
                    살쪄서 왔습니다......ㅠㅠ 관리해야 하는데.....
                    음식 너무 맛있구요.....사모님께서 따로 음식도 챙겨주시고...넘 감사했습니다.....
  . 평가 : Best~Best~Best~Best~Best~Best~~!!!!!
3. 숙소 : 저희는 로지에서 전일정 숙박을 하였는데
              숙소가 오래되어 약간의 보수가 필요?? 한곳도 있지만
              매일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깔끔하게 해주셔서 아무런 불편없이 생활하였습니다.
  . 평가 : Good ~~~~!!!
4. 비용: 여행오시는 분들한테 가장 중요할텐데.....
            이건 뭐......몇게임을 할거냐...관광을 할거냐....뭘 먹을거냐.....이것에 다르기때문에
            각자의 기준으로 설정하시고 판단하시면 될듯합니다....저는 대만족.......~~~~
  . 평가 : Good ~~~~!!!

모쪼록 잘먹고 운동잘하고 좋은 기억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금사장님 ~~!!!
감사합니다....기회되면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