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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선배님 내외분 소개로 9박 10일 의 일정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가고프고 그리워지는 “더 파인 CC”네요.
무엇보다 이 골프장의 장점은 잘 정돈된 페어웨이와 그린이었습니다. 특히 양탄자를 깔아놓은듯한 페어웨이 잔디의 푹신함때문에 36홀을 걸어도 전혀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아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고객을 위해 어느 한 구석 부족함없이 느껴질 정도로 금 사장님과 새댁 진주씨가 성심성의껏 신경써주시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벌써 내년 시즌이 기다려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