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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파인을 배신하고 다른곳에 예약했다가 ...
하루 라운딩만에 짐싸서 더 파인으로 돌아온 일행입니다~~ㅋ
그맇게 갑작스럽게 옮겨 숙소에 들어가니~
먼 여행길에 집에 돌아온듯 너무 행복해서 잠도 오지 않앟답니다~~~
강릉에서 오신 신사장님과 김프로님의 인연으로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김프로님과 오래 있진 못했지만 너무나 큰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사모님도 생각나고~
식당에있던 예쁜 애기랑 눈만 마주쳐도 웃어주는언니들도~
3년동안 만났던 캐디 남도 생각나고 요번 제캐디..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너무 좋았구요~~
울 신랑 6년동안 겨울에 다니고 있는데 요번엔 11월에 다녀오고 12월28일에 또 가네요...
따라가고 싶은 맘 굴뚝같지만~~ㅋ
12월에 저희 신랑 가면 또 잘 부탁 드릴께요~
저는.....
내년에 꼭 또 따라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그때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