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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거리

방문자후기

23.1/5~1/8(4박6일-36홀 4일)

작성자곽효순외3명

  • 등록일 23-01-10
  • 조회2,1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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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위분들이 태국 골프 컨디션이 좋다고 하셔서
치앙마이를 갈까 태국 근교로 갈까 고민하다가
핏대tv 영상과 무진타이랜드 영상을 보고 더파인cc를 예약을 한후
출발하였습니다. 그나저나 하루전 숙소 변경에 있어 금사장님께서 직접 전화 연락을 주셨고
그 외부 숙소 2일간을 출 퇴근 같을것을 했죠. - 조식이 안되는 관계로 -
첫날 마중도 나와주시고, ㅎㅎㅎ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잘 응대해 주셨습니다.
첫날 람루카 / 이틀 카스카다 / 삼일은 더 프라임 /사일째 더 파인 ...
더 프라임이 모기와 페어웨이 상태가 좀 아쉬웠지만 라운딩 후 친절하게 다같이 인사하는 모습다른곳은 아주 감동이었습니다.
더파인에서 비단뱀을 잡아먹는 코모드 인가....무서웠고 그 고인 해저드 물에서 공 줍는 사람들....신기했어요
특히 그린관리가 좋았으며, 카스카타 그린 매우 빠름...캐디들 또한 언어는 통하지않지만
밝은 표정과 친절함에  4일동안 라운드가 편안했습니다.
그러나 캐디가 17세~65세까지 다양했고 한국말 꽤합니다. 그러나 너무 믿지는 마시고 헛갈리는 경우있음. 거리나 코스정보는 보이스캐디 적당함
너무 다운블로어는 안된다는것 또한 느꼈습니다. 탑볼은 아니지만 공부터 맞아야 된다는 사실 그러나 버디도 많이하고 스코어 82~84정도 ㅎㅎㅎ
한국식당  맛은 아주 최고입니다. 그냥 집밥이라고 생가하시면 되고요(조식,중식,석식 모두). 밥과 과일 좋습니다.
식사시간 항상 사모님/처제/그리고 누나 직원들(유투브 등장한 암!)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방콕시내도 30~45분 거리라 라운드 후 복귀도 아주 원할했습니다. 운전해주신 그 두분 아주 감사했어요 새벽부터 저녁까지 감동감동감동
개인적으로 한국 골프장 더 만들고 망해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든 선택적으로 시간 압박도 없고 인프라 넘 멋집니다.
춥지 않은곳에 더 있고 싶었지만 또 밥벌이를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와서 이렇게 글 남겨요
사장님 내외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세요.
그리고 유투브 시청하시여 똑사이(벙커),(하십하십) 가서 확인할께요 반반....기본적인 태국 골프용어 몇가지만 숙지해가시면 아주 캐디와 친근해집니다.
태국 방콕더파인골프 태국 방콕더파인골프